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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청소년참여대회는 지난 2013년부터 개최한 것으로 창원, 김해, 마산, 함안, 진해 등 경남지역 청소년참여기구가 모여 서로 활동에 대해 발표하고 참여 위원이 교류하는 자리로써 올해는 청소년특별ㆍ참여위원회 10팀과 청소년운영위원회 11팀이 참여했다.
아띠는 올해 11기를 맞이하는 양산시청소년참여기구로, 청소년 관련 정책과 사업에 대한 의견 제시, 자문ㆍ평가, 청소년 캠페인 개최와 관련 프로그램 참여, 타 지역 교류 활동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일에는 ‘2015 양산시청소년희망포럼’을 열고 ‘청소년 동아리 활동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책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 1년간 활동사항을 발표해 큰 관심을 모았으며 청소년이 지방자치단체 정책, 사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한 바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