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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놀이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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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놀이터 풍경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6/03/22 11:53 수정 2016.03.2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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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 한창 동네를 누비고 다닐 아이들이 보이지 않는다. 아이들은 모래 대신 연필을 손에 쥐고 친구 아닌 경쟁자를 앞지르기 위해 공부하느라 놀이터에서 사라졌다. 봄날 텅 빈 놀이터만이 제 자리를 지키며 하염없이 아이들 발길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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