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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경남도지사기 시ㆍ군대항 볼링대회에서 창원시와 창녕군이 각각 남자부 우승을, 양산시와 하동군이 각각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7일 베스트볼링장과 국민체육센터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25회 경상남도지사기 시ㆍ군대항 볼링대회에는 도내 13개 시ㆍ군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승부를 펼쳤다.
시ㆍ군별 5인조 여자부와 5인조 남자부로 나눠 진행한 이번 대회는 개인별 4게임씩 모두 20게임을 치러 득점순으로 순위를 가렸다.
단체전 우승은 시부 남자 창원시, 여자 양산시, 군부 남자 창녕군, 여자 하동군이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시부 남자 김정현, 여자 이신애, 군부 남자 이호진, 여자 전미란 선수가 우승했다.
다음은 대회 결과 ▶시부 단체전 남자부 우승 창원시, 준우승 진주시, 3위 거제시 ▶시부 단체전 여자부 우승 양산시, 준우승 진주시, 3위 거제시 ▶군부 단체전 남자부 우승 창녕군, 준우승 산청군, 3위 하동군 ▶군부 단체전 여자부 우승 하동군, 준우승 거창군, 3위 산청군 ▶시부 개인전 남자부 우승 김정현, 준우승 이지철, 3위 황원창 ▶시부 개인전 여자부 우승 이신애, 준우승 김미화, 3위 김이진 ▶군부 개인전 남자부 우승 이호진, 준우승 변종학, 3위 김현민 ▶군부 개인전 여자부 우승 전미란, 준우승 원혜순, 3위 최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