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고객 정보보호와 전 직원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분기별로 청렴실천반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이 불편함을 느끼는 업무처리 절차를 쉽게 알 수 있도록 개선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절차를 준수하고 있다. 또한 일체 금품과 향응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로 점검하고 교육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제공한 금품을 고객에게 반환하기 불가한 경우에는 임직원 행동강령에 따라 사회복지기관에 기부 처리하고, 서한문과 함께 처리 결과를 알려 오해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으며, 부패비리 근절을 위해 반부패신고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공단과 업무처리 중에 차별적인 대우를 받거나 직원 금품ㆍ향응 수수, 제공 행위, 기타 업무상 부조리 행위에 대해 스마트폰 앱(App) ‘국민연금공단 헬프라인’이나 홈페이지(www.redhistle.org)를 이용해 신고할 수 있으며, 철저히 익명성이 보장된다.
국민연금공단 양산지사는 “국민 노후생활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서 청렴한 공단 이미지를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자 가두캠페인과 지역축제 참여를 통해 계속해서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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