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삼성SDI 출신 김상곤 현 대표와 주주 4명이 설립한 지피아이는 20005년 2차 전지 전해액 고속주입기 개발을 시작으로 디지털 시대에 맞춰 다양한 기술력을 갖고 있다는 게 장점이다. 특히 신기술 설비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장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사회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정도경영 업체다.
2012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벤처기업 인증을 취득할 만큼 기술 개발에 투자가 많고 실제 품질경영시스템, 환경경영시스템 등 국제 인증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런 투자를 바탕으로 2013년에는 중국 남경 현지 법인이 중국 남경 LG화학 협력업체로 등록하는 등 국제 시장에서도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김상곤 대표는 “신뢰, 투명, 창조와 도전이라는 정신으로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는 게 우리의 목표”라며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투명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양산상공회의소 자료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