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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양산초등학교(교장 박춘자)와 영천초등학교(교장 정용모) 4-H 회원들이 서울에서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돌아왔다. 이번 문화탐방활동은 한국4-H회 본부가 주최하고 양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관)가 후원했으며 학생 33명이 참여했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문화탐방활동은 학생 4~5명이 한 조를 이루고 스스로 탐방 계획을 세우는 첫째 날 활동부터 시작했다. 학생들은 지하철과 버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유적지와 주요 대학을 방문했다. 이어 둘째 날은 다 같이 경복궁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을 방문했으며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외국인에게 직접 4-H 활동을 소개했다.
또 대학생을 만나 대학과 진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대학로에서 연극 ‘사랑일까?’를 함께 관람했다. 마지막 날에는 서울 문화탐방활동에 대한 소감문을 발표하며 활동에 대한 느낌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김홍표 시민기자 hong512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