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양산시민신문 |
![]() | ![]() | |
↑↑ 안소현 청소년기자(범어고3) | ||
ⓒ 양산시민신문 |
지난달 20일 개장한 물놀이장은 운영 기간을 일주일 연장할 정도로 많은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이들이 뛰놀기 적합한 공간이라 무더위를 날리기 위해 나들이 나온 가족 단위 시민이 많이 찾았다.
한 시민은 “공원에서 물놀이를 해보니 많이 차갑지도 않고 놀고 난 뒤 쉴 수 있는 그늘막도 있어 좋았다”며 “주변 환경도 깨끗하고 사람들이 직접 쓰레기를 가져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오후 7시 30분부터 11시까지는 디자인 공원에 LED 장미정원이 펼쳐진다. 무더위가 고개를 숙이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오면서 더 많은 시민이 정원을 찾아오고 있다. 정원을 찾은 시민은 ‘아이들 데리고 와서 사진 찍기 딱 좋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더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