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외식조리학과는 지난달 26일부터 이틀간 산학협력가족회사인 통영동원리조트에서 평소 창업에 관심을 가져오던 학생 30여명을 선발해 ‘성공 CEO를 위한 외식창업캠프’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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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캠프는 창업에 대한 이해와 성공창업을 위한 준비과정 등 다양한 맞춤형 창업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VR(virtual reality)기기를 활용한 가상공간을 토대로 한 창업시뮬레이션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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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9일부터 이틀간 스포츠재활학부 재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2016 미래에 대한 도전, 스포츠산업 창업캠프’가 열렸다. 캠프는 유아체육 수요증대와 고령화 시대에 각광받고 있는 스포츠상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창업으로 진로목표를 설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강연을 진행했다.
캠프를 준비한 비즈캠프 김태준 대표는 “본인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창업에 대한 사전준비를 철저히 한다면, 분명 성공창업에 대한 가능성을 항상 열려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