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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잎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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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잎그림자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6/10/18 11:04 수정 2017.03.0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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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흔들리는 잎사귀를 읽는다

내 안의 소리도 가만 가만
바람으로 풀어 놓는다

서걱이는 향기
댓잎 사이로 수묵화가 된다





강미옥 시민기자 사진ㆍ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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