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양산시민신문 |
지난 15일 서울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제과명장배 전국학생 빵ㆍ과자 경연대회(ACADECO 2016)’에서 동원과기대가 최우수상, 은상 3개, 동상 등 모두 5개의 상을 거머쥐면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케익데코레이션 부문에서 허혜인 씨가 최우수상을, 김민주 씨가 은상을, 하미강 씨가 동상을 받았고, 빵 부문에서 신주희 씨와 임우성 씨가 은상을 받았다. 종합우승을 한 대학에 주어지는 최우수 지도교사상은 호텔식품제과제빵과 고동훈 교수가 받았다.
동원과기대 호텔식품제과제빵과는 대회에서 3번 연속 대상을 수상함으로서 영구 소장하게 되는 제과명장배 트로피를 이미 2개 소장하고 있다. 이 대회에서 올해까지 모두 8번째 종합우승을 거두면서 명실공히 제과제빵 분야 최고 명문대임을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