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활동은 학생이 스스로 스마트폰 대중교통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학교에서 출발해 목적지까지 찾아갈 수 있도록 지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동안 도움 없이는 이동이 힘들었던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스마트폰을 유용하고 활용하고 지역사회에서 스스로 이동하는 연습을 하는 등 사회적응능력을 향상하는 것이 목표다.
박가영 담당교사는 “현장체험학습 전 안전교육은 물론 대중교통 앱 활용 교육을 미리 진행했고, 체험 후에는 감상문 작성 등 사후교육을 통해 교과교육과 연계성을 높였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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