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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디카 詩] 풍등 날리기
오피니언

[디카 詩] 풍등 날리기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6/11/15 10:46 수정 2016.11.15 10:46













ⓒ 양산시민신문



유구한 역사가 흐르는 곳
천년고도의 땅

왜 자꾸만 땅이 흔들리고 갈라지는가

간절한 바람 담아
하늘에 띄워 보낸다




강미옥 시인 사진ㆍ글 제공 * 사진 촬영지 : 경주 대릉원



*디카 시는 사진으로 시적 형상을 포착하고, 그 사진을 문자(5행 이내)로 표현하는 새로운 문학 장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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