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어곡초, 디지털교과서 정책연구학교 운영 합동 보고 ..
교육

어곡초, 디지털교과서 정책연구학교 운영 합동 보고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6/11/15 11:08 수정 2016.11.15 11:08
교실수업개선, 연구학교 추진 내용
일반학교 교사들과 공유하는 시간












ⓒ 양산시민신문
어곡초등학교(교장 이순실)는 지난 8일 디지털교과서 연구학교를 운영 중인 5개교(북면초, 안민초, 송정초, 양곡초, 금호초)와 함께 ‘2016 디지털 정책연구학교 운영 합동 보고회’를 열었다. 

이 보고회는 ‘디지털교과서와 함께하는 미래학교’라는 주제로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교실수업개선과 연구학교 추진 내용을 일반학교 교사들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이날 디지털교과서 체험과 더불어 VR, AR, 3D프린터, 드론 등 체험부스를 운영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교육활동 사례도 소개했다. 특히 기존 보고회 형식을 벗어나 연구학교 운영교사와 일반학교 참여교사 간 자유로운 소통 시간으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보고회 참여한 한 교사는 “체험도 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것이 참 신선했다”며 “미래학교 모습과 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