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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지난 18일 양산 갑 지역위원회는 운영위원회를 통해 직능, 여성, 노인, 청년, 장애인, 대학생, 노동, 교육연수, 디지털소통, 사회적 경제 등 모두 16개 분야 상설 ㆍ비상설위원장을 임명하고, 다가올 대선 승리를 위해 분야별로 활발한 지역 활동을 펼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김성훈 전 국회 보좌관(4급, 사진)을 지역위원회 최초로 대변인으로 임명,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
강상인 위원장은 “언론, 시민과 소통 관계를 확대하기 위해 경남도당 청년위원회 대변인이자 양산시 갑 청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 전 보좌관을 적임자로 판단해 대변인으로 임명하게 됐다”고 임명 배경을 밝혔다.
한편, 임명된 상설ㆍ비상설위원장은 다음과 같다. ▶강상인 양산시갑 지역위원장 ▶류재산 부위원장 ▶박시현 사무국장 ▶송인배 고문 ▶이동주 고문 ▶김대권 고문 ▶박종신 고문 ▶박원현 직능위원장 현)경남도당 부위원장 ▶박민수 노인위원장 ▶송준영 사회적경제대책위원장 ▶조상열 노동위원장 ▶황현진 지방자치위원장 ▶송화순 여성위원장 ▶이윤구 디지털소통위원장 ▶김순임 대외협력위원장 ▶나승기 장애인위원장 ▶정재현 대학생위원장 ▶김성훈 대변인 ▶신재향 중앙동협의회회장 현)여성부위원장 ▶정학진 삼성동협의회회장 ▶정계수 물금읍협의회회장 ▶안인완 강서동협의회회장 ▶김지관 상하북협의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