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학교는 이달 21~24일 나흘간 접수를 진행한다. 외국어고는 1단계 내신성적과 2단계 면접으로 구분해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예술고는 내신성적과 실기전형을 반영한다. 특성화고는 내신성적 또는 학교별 전형요소를 반영하고 내달 2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전반기 선발 학교에 응시하고자 하는 학생은 1곳만 선택해 지원할 수 있고, 불합격 확정 학생은 추가모집 또는 후반기 학교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후반기 일반고, 자공고는 내달 12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