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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밥 먹으며 청춘의 아픔 함께 나눈다..
사회

밥 먹으며 청춘의 아픔 함께 나눈다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6/11/22 10:05 수정 2016.11.22 10:05
YMCAㆍ양산청정기 ‘청춘함밥’












ⓒ 양산시민신문


혼자 밥 먹는 게 일상인 시대, 양산YMCA와 양산청정기(청년 정치 관심 기르기)가 함께 식사하며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들 두 단체는 오는 26일 오후 6시부터 두 시간 동안 양산YMCA에서 청춘들이 함께 먹는 밥 모임이란 뜻으로 ‘청춘함밥’을 시작하기로 했다.


대상은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지만 나이에 관계없이 열린 마음으로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든 상관없다.


양산YMCA는 “거창한 식사는 아니고 간단한 다과 정도이지만 함께 밥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며 “인원은 20명 정도로 청년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참석 문의 010-2290-0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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