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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한국산수보전협회 양산시지회(회장 최명수)가 지난 17일 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김정자)를 찾아 어르신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에 나섰다.
산수보전협회는 매달 셋째 주 목요일마다 노인복지관을 찾아 급식 봉사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날도 어르신 200여명에게 복지관에서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특히 이날은 산수보전협회와 함께 중앙비전아동센터 이정순 센터장과 아이들이 봉사에 함께 했으며, 산수보전협회가 어르신을 위해 요구르트 230개를 후원하기도 했다.
처음 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부산에 사는 부모님을 생각하며 어르신들을 정성껏 모셨다”며 “양산은 노인 복지시설이 정말 잘 돼 있다는 생각을 했고, 부족한 저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감사한 마음을 얻고 간다”고 말했다.
한편, 최명수 회장은 “봉사활동을 꾸준히 한지 5년 정도가 됐는데, 봉사는 말로 하는 게 아니라 행동으로 하는 것이고 봉사는 생활 일부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도 봉사를 통해 살아가는 방식이 달라지는 것을 느끼고 남을 돕는다는 것에서 스스로 만족감을 얻는 만큼 앞으로 더 나은 봉사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산수보전협회는 매달 셋째 주 목요일마다 노인복지관을 찾아 급식 봉사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날도 어르신 200여명에게 복지관에서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특히 이날은 산수보전협회와 함께 중앙비전아동센터 이정순 센터장과 아이들이 봉사에 함께 했으며, 산수보전협회가 어르신을 위해 요구르트 230개를 후원하기도 했다.
처음 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부산에 사는 부모님을 생각하며 어르신들을 정성껏 모셨다”며 “양산은 노인 복지시설이 정말 잘 돼 있다는 생각을 했고, 부족한 저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감사한 마음을 얻고 간다”고 말했다.
한편, 최명수 회장은 “봉사활동을 꾸준히 한지 5년 정도가 됐는데, 봉사는 말로 하는 게 아니라 행동으로 하는 것이고 봉사는 생활 일부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도 봉사를 통해 살아가는 방식이 달라지는 것을 느끼고 남을 돕는다는 것에서 스스로 만족감을 얻는 만큼 앞으로 더 나은 봉사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안나 시민기자 shiningt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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