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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중앙비전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정순)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양산시노인복지관에서 ‘행복 공감! 별빛 교실! 작품 전시회’를 진행했다.
‘행복 공감! 별빛 교실!’은 경상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권기금 야간 보호 사업으로 중앙비전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방과 후 늦은 밤 홀로 가정에 있는 아이들을 돌보고 교육하기 위해 운영하는 이 사업은 지난 1년간 초등ㆍ중학생 17명을 대상으로 학습과 문화체험, 운동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작품 전시회는 야간 보호 교육 중 토탈공예로 만든 여러 작품을 지역에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시 장소를 노인복지관으로 정한 것은 중앙비전지역아동센터에 노인복지관 회원들이 아이들을 위한 바둑 수업 재능기부를 하며 맺은 인연 때문이었다. 아이들은 그동안 어르신들께 받은 사랑과 나눔에 보답하기 위해 노인복지관 2층 로비에 전시를 진행했다. 또한 아이들이 직접 복지관을 방문해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직접 떡과 과일을 나누기도 했다.
이정순 중앙비전지역아동센터장은 “이번 기회로 아이들이 지역 어르신과 소통하면서 나눔과 봉사의 마음, 그리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진 아이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복 공감! 별빛 교실!’은 경상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권기금 야간 보호 사업으로 중앙비전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방과 후 늦은 밤 홀로 가정에 있는 아이들을 돌보고 교육하기 위해 운영하는 이 사업은 지난 1년간 초등ㆍ중학생 17명을 대상으로 학습과 문화체험, 운동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작품 전시회는 야간 보호 교육 중 토탈공예로 만든 여러 작품을 지역에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시 장소를 노인복지관으로 정한 것은 중앙비전지역아동센터에 노인복지관 회원들이 아이들을 위한 바둑 수업 재능기부를 하며 맺은 인연 때문이었다. 아이들은 그동안 어르신들께 받은 사랑과 나눔에 보답하기 위해 노인복지관 2층 로비에 전시를 진행했다. 또한 아이들이 직접 복지관을 방문해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직접 떡과 과일을 나누기도 했다.
이정순 중앙비전지역아동센터장은 “이번 기회로 아이들이 지역 어르신과 소통하면서 나눔과 봉사의 마음, 그리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진 아이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안나 시민기자 shiningt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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