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머드급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덕계지구 내 첫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두산위브가 1천337세대 ‘양산 두산위브’ 모델하우스를 오는 9일 공개하고 분양에 나선다.


덕계동에 들어서는 양산 두산위브는 전용 59㎡, 76㎡, 84㎡ 1천337세대 대단지로 양산에 없던 브랜드 아파트다. 판상형과 타워형 구조의 적절한 배치와 단지중심 잔디광장 등 각종 테마공원으로 쾌적단지를 조성한다. 지하에서 지상을 연결하는 셔틀형 엘리베이터 설치로 노약자는 물론 유모차 이동을 편리하게 하며, 전세대 LED조명을 설치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편리한 유지관리를 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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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 휴식을 위한 사우나, 기타 주민공동시설 등 대단지에 걸맞은 다양한 생활커뮤니티 시설을 갖춘다. 유아놀이터와 연계해 자녀 등ㆍ하교 셔틀버스가 안전하게 정차하고 학부모가 아이 통학을 지켜보며 이웃과 소통하는 휴게공간인 맘스스테이션을 조성한다.
무인택배시스템, 위성방송 수신시스템, 공동현관 문열림, 승강기와 비상콜 버튼을 적용한 원패스 시스템은 물론, 보안사각지대를 최소화한 범죄예방설계(CPTE D) 가이드라인을 적용하고 지하주차장에 고효율 LED조명기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양산 두산위브는 현재 공사 중인 국도7호선 우회도로 최대 수혜지로 손꼽힌다. 위치상 기존 국도는 물론 국도 우회도로 진입이 편리해 울산, 부산까지 더 빠르게 진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메가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덕계주민센터, 덕계우체국 등 생활편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두산위브가 들어서는 덕계토지구획정리지구 내 계획돼 있는 초등학교 부지 외에도 덕계초, 웅상중, 웅상여중, 웅상고 등 반경 2km이내 초ㆍ중ㆍ고교가 인접해 있어 자녀교육에 유익하다.


최근 주택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가 뜨고 있다. 양산 두산위브는 웅상농공단지, 매곡그린공단, 소주일반산업단지, 웅비공단, 덕계일반산업단지 등 이미 가동 중인 대규모 산업단지는 물론 조성 중인 덕계윌라일반산업단지, 용당일반산업단지근접아파트로 가까운 산업단지 종사자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동부양산 최대 규모 대단지 주거타운을 확보하게 될 양산 두산위브 모델하우스를 오는 9일 공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오픈 기념으로 방문객과 청약자 대상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분양문의 386-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