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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발표회는 올 한 해 드림스타트에서 추진한 프로그램 활동 내용을 보면서 프로그램에 협조해준 기관ㆍ단체와 봉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관계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또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만든 작품과 활동사진을 전시하고 난타와 댄스, 피아노, 사물놀이, 기타 등 그동안 익히고 배운 실력을 무대에서 발휘하기도 했다.
발표회에 참석한 한 협력기관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활동한 사진을 보니 가슴이 뭉클했고,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노력한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하며 내년에도 아동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드림스타트는 현재 274가구 아동 421명을 관리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5년도 사업추진 평가에서 전국 중소도시 1위를 차지, 사업추진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
이금주 시민기자 skill_j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