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양산시민신문 |
개운중학교 동창회가 지난 17일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송년의 밤 및 회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동창회원 간 화합과 단합을 위한 기념식과 색소폰 연주, 노래자랑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제12대 성계관 회장 뒤를 이어 서민조 회장이 동창회장으로 취임해 새롭게 발전하는 2년을 약속했다.
서민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동문은 같은 뿌리”라며 “뿌리가 튼튼해야 가지도 무성하고 아름다운 꽃도 피우고 풍성한 열매도 기대할 수 있다. 어찌보면 운명을 같이 할 같은 배를 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