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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중, 화제ㆍ평산초에 이어 행복학교 선정..
교육

양산중, 화제ㆍ평산초에 이어 행복학교 선정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6/12/20 10:09 수정 2016.12.20 10:09
경남도교육청 올해 17곳 선정

양산중학교(교장 박상병)가 행복학교로 최종 선정됐다.


경남교육청이 2017년도 행복학교 공모에 참여한 학교 25곳을 대상으로 심사해 유치원 1곳, 초등학교 9곳, 중학교 6곳, 고등학교 1곳 등 모두 17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그동안 행복맞이학교로 운영해 왔던 양산중이 내년 행복학교로 뽑힌 것이다.


행복학교에 선정된 학교들은 내달 10일 인증패를 받고 직무연수를 통해 운영을 준비하게 된다. 행복학교는 민주학교 문화 조성, 배움 중심 수업, 전문적 학습 공동체, 민주적 소통 문화 등 4가지 핵심 과제로 학교를 운영한다. 한 번 지정되면 4년간 행복학교로 운영해야 한다.


한편, 행복학교는 ‘교육 공동체가 배움과 협력의 토대 위에 성찰, 소통, 공감을 지향하고 행복을 추구하는 미래형 학교’로서 경남형 혁신학교를 뜻한다. 경남 행복학교는 모두 38곳이며, 양산은 화제초, 평산초, 양산중까지 모두 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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