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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날 행사는 곧 졸업하는 학생에게 그간 수고를 위로하는 한편 모교에 대한 즐거운 기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부구욱 총장을 비롯해 지도교수와 재학생들이 함께 마련한 자리다. 더욱이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베트남 등 졸업예정 유학생도 함께 참여해 분위기가 고조됐다.
영산대 김경 교수(자유전공학부, 테너) 축하곡을 시작으로 연기뮤지컬 전공학생들의 뮤지컬 공연 등 선배 졸업을 축하하는 재학생 퍼포먼스와 외국인 유학생 댄스 장기자랑도 진행했다.
오승하 시민기자 syon53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