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민신문

지난 22일 더미션 뷔페에서 열린 (사)한국BBS경남연맹 양산시지회 지회장 이ㆍ취임식에서 제14대 김진국 회장에 이어 김종근 회장(사진 왼쪽)이 취임했다.


김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양산시지회는 중앙연맹과 경남연맹으로부터 인정받고 BBS 롤모델이 돼 왔으며, 지금까지 청소년을 위한 훌륭한 사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며 “나 역시 이런 기초를 충분히 살려 청소년 환경에 맞게 잘 반영한 사업계획을 세워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신임회장과 함께 2년간 지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으로 수석부지회장 이재식, 차석부지회장 우태문, 사무차장 정남식, 사무국장 허수, 재무차장 이영국 씨가 임명됐다.


한편, BBS 양산시지회는 1987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소외된 이웃이나 일탈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