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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안윤한)이 학생 학습 동기 부여와 명문대 진학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수도권 명문대 캠퍼스 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양산지역 내 11곳 고등학교 1ㆍ2학년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성적우수 학생 66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했다.
이들은 수도권 명문대학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캠퍼스를 견학하고 대학생활을 체험했다. 또한 이들 대학 홍보대사로부터 학교 역사와 비전 등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설립 10년째를 맞은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금까지 장학기금 195억원을 조성해 성적우수학생과 예ㆍ체능ㆍ탐구특기생과 저소득층 학생 등 4천500명에게 장학금 37억원을 지급하는 등 활발한 장학 사업을 추진, 양산 교육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