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양성평등 촉진, 여성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성평등기금 지원사업 대상을 공모를 통해 발굴하고, 성평등정책위원회와 양산시의회 심의를 거쳐 모두 21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사업 가운데 돌봄과 문화활동이 꽃피는 여성행복마을은 양산시 여성친화마을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올해 신규 추진 사업이다. 여성이 직접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지역여성이 여성친화도시 조성 과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은 기금선정 기관, 단체 실무자 대상 회계실무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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