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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종의 기원’은 멈출 수 없는 미스터리 소설로, 평범했던 한 청년이 살인자로 태어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작가는 미지 세계가 아닌 인간, 그 내면 깊숙하게 숨겨진 곳으로 독자를 이끕니다. 특히 ‘악’과 관련한 인간 내면을 정밀하게 관찰하고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며, 그 누구도 온전히 보여주지 못했던 ‘악’의 속살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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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자존감 심리치료센터를 운영하는 유은정 원장이 자신이 상담했던 사람들 사례를 바탕으로 타인에게 상처받지 않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주체적인 삶을 만들어나가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람의 상처는 무관심이 아니라, 내가 기대했던 상대에게 외면을 당할 때 생기는 법. 이 책을 통해 상처를 덜 받고 주체적인 삶을 만들어 갈 방법을 터득해 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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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남극에 사는 펭귄 가족은 소풍을 떠났다가 길을 잃어버립니다. 그리고 남극에서는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뭔가를 만나게 되지요. 바로 남극 정반대에 있는 북극에서 북극곰을 만나게 된 거예요. 그 후 친절한 북극곰 화이트 씨는 펭귄 가족과 함께 2만km나 떨어진 남극을 향해 모험을 떠납니다. 세계 자연환경, 생활 문화 등을 간결한 인사말과 함께 재치 있고 흥미롭게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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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쟁이 도해네 가족을 통해 물 자원 낭비와 오염, 소중함에 대해 유쾌하게 풀어낸 책입니다. 지구상에 물이 얼마나 부족한지, 물이 부족하면 생길 수 있는 일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줍니다. 또한 오염된 물을 정화하기 위해선 얼마나 많은 물과 비용이 필요한지 등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되고 있는 오염된 수자원과 물 부족 문제를 아이들 눈높이로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 작은 실천과 노력으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음을 알려주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