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협약식에는 월드비전 경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경남지역의 파트너십 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아동(초등5~6학년)들이 웅상지역에서 보호와 지지를 받고 비전을 찾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참여아동들은 3년에서 최대 8년간 매달 소정의 꿈 지원금을 받고 대학탐방, 직업인 인터뷰하기, 국토대장정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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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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