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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4전 5기, 세상은 도전과 응전의 역사다”..
정치

“4전 5기, 세상은 도전과 응전의 역사다”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7/02/28 09:03 수정 2017.02.28 09:03
바른정당 허용복 선거사무소 개소












ⓒ 양산시민신문


바른정당 허용복 예비후보가 25일 삼호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4전 5기’ 각오로 오는 4월 12일 열리는 양산시의원 마 선거구(서창ㆍ소주)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도재율 국민행복실천연합 회장, 김효훈 전 국무총리실 행정관을 비롯해 지지자 15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허 후보는 “아놀드 토인비라는 독일학자는 ‘인류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역사다’라는 명언을 남겼다”며 “최선을 다해 살아보고자 하는 피끊는 청춘의 마음으로 용기있는 도전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소속과 야당 후보로 4번 선거를 치르며 산전수전을 겪었다”며 “특히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 야권 단일화로 양산에서 유래 없는 야권 국회의원이 탄생했지만, 국민의당은 중앙당 허락없이 단일화했다며 오히려 질타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마지막으로 “이제 또 다른 야당인 바른정당 경남도당 인재영입위원회로부터 입당을 제의받고 고민 끝에 입당을 결정했고, 바른정당에 뼈를 묻겠다는 각오로 5번째 선거에 나섰다”며 “혼신의 힘과 진심을 다해 선거에 임한다면 지지자 뜻과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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