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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양산시유소년야구단은 유소년리그(초6~중1)에 출전해 예선경기 2승1패, 조1위 성적으로 결선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통적인 강팀들이 많은 수도권팀 등과 겨뤄보며 앞으로 야구단이 발전하는 발판을 삼기도 했다.
서호진 감독은 “여러 부족함 속에서도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었던 것은 양산시야구협회, 웅상이야기, 태양정공(주) 등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이라며 “응원에 힘입어 더욱 준비를 철저히 해 다음 대회에서도 많은 경험을 쌓고 도전을 게을리 하지 않는 야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