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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통도사 극락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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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통도사 극락암에서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7/03/14 10:04 수정 2017.03.1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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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별을 닮은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뜨릴 때, 그때는 아직 봄이 아닌듯한 이른 느낌을 받는다. “얘가 벌써 폈구나” 하고 갓 터진 봉오리와 꽃을 한참이나 보고 있으면 어느새 겨울 기운은 사라지고 따스한 봄 향기만 오롯이 남는다.



강일한 전 보광중 교장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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