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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영산대학교 김은선 선수가 전국 검객들의 한판 승부, 전국 검도왕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7 SBS배 전국 검도왕대회’가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했다. 대한검도회와 SBS가 공동주최한 이 대회는 초ㆍ중ㆍ고등부, 대학부, 여자부, 일반부 등 부문별로 시ㆍ도 선발전을 거친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김은선 선수는 대학 여자부에 출전해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8강과 4강에서 국가대표 선수뿐 아니라 대학부 선배들에게 잇따라 승리하면서 결승에 진출해 주목을 받았다.
영산대 김기준 검도부 교수는 “우수한 성적을 낸 김은선 선수를 시작으로 앞으도 양산지역 검도발전에 영산대 선수들이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 SBS배 전국 검도왕대회’가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했다. 대한검도회와 SBS가 공동주최한 이 대회는 초ㆍ중ㆍ고등부, 대학부, 여자부, 일반부 등 부문별로 시ㆍ도 선발전을 거친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김은선 선수는 대학 여자부에 출전해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8강과 4강에서 국가대표 선수뿐 아니라 대학부 선배들에게 잇따라 승리하면서 결승에 진출해 주목을 받았다.
영산대 김기준 검도부 교수는 “우수한 성적을 낸 김은선 선수를 시작으로 앞으도 양산지역 검도발전에 영산대 선수들이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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