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나동연 양산시장, 박일배ㆍ이상정 양산시의원, 부남철 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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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리더 양성과정은 퍼스트 웅상 실현과 화합,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리더를 양성하고자 개설한 시민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2015년 1기를 시작으로 3기까지 모두 56명의 지역밀착형 리더를 배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의안심의, 경과보고, 초대회장 추대, 취임사, 동문회기 및 위촉패 전달 등으로 진행했다.
초대회장으로 추대된 양제근 씨는 “동문회원 간 더욱 화합하고 단결해 양산 퍼스트리더로서 지역변화를 선도하길 기대한다”며 “저 또한 동문회장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와 동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