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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소남마을 회관 일대에서 ‘소남 한복데이 프리마켓’이 열린다.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지역인 소남 새뜰마을사업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선정팀인 문화공동체 담쟁이가 주관하며 소주동체육회와 부녀회가 후원하는 범시민 행사다.
이날 핸드메이드, 수제먹거리 제품을 판매하는 프리마켓 속에 체험, 공연, 전시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한복대여, 소원팬던츠, 한복포토존, 인스타그램 포토존을 즐기며 사물놀이, 오카리나, 한국무용, 학춤, 양반춤, 팬플룻, 통기타 등 공연도 펼쳐진다. 행사장 한 켠에는 천아트, 서각, 가족공예, DIY인형, 수채화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