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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차가운 바람 뚫고 매화가 손짓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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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바람 뚫고 매화가 손짓한다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7/03/21 09:49 수정 2017.03.21 09:49
특집 | 원동매화축제 현장을 가다

양산의 봄이 원동에서 시작했다. 봄을 알리는 매화가 지천에 흐드러지면서 따뜻함을 찾아 온 상춘객을 매화향에 한껏 취하게 만들었다. 원동역에는 가야진용신제 풍물패가 꽃을 따라 온 손님들을 맞았고, 매화를 보기 위해 곳곳에서 모인 사람들은 봄을 만나러 가는 설렘으로 들뜬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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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행사장인 원동면 유휴지에서는 체험 부스와 양산 특산물 전시장 등이 열려 관광객 시선을 끌었고 다양한 음악 공연까지 더해져 즐거움을 선사했다. 부 행사장인 쌍포매실다목적광장에는 매화 군락지를 사이에서 추억을 쌓는 이들로 넘쳐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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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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