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디카 詩] 꽃이 피는 자리..
오피니언

[디카 詩] 꽃이 피는 자리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7/03/21 09:55 수정 2017.03.21 09:55












ⓒ 양산시민신문




저 언덕 아래엔
봄이 되면 피어난다

환하게 피어나는 언어들
묶여 있어도
온 세상이 환해진다



강미옥 시인ㆍ사진작가 사진ㆍ글 제공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