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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진로체험 직업인 강사, 한 자리에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7/03/28 09:02 수정 2017.03.28 09:02
양산진로교육지원센터 강사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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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맞아 다양한 진로체험 교육이 양산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가운데 전문 직업인을 직접 만나 강의와 직업체험 등을 경험하는 진로체험 특강이 인기를 얻고 있다. 

양산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박점칠)는 올해 자유학기제 시행에 앞서 지난 15일 직업인 특강 강사들을 한 자리에 모아 직업인 특강 협의와 위촉장을 수여하는 강사협의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는 드림컴퍼니 이강기 마술사, 물금요리제과제빵학원 김수인, 코딩전문가 방현정, 연기자 김진혁, 3D프린터전문가 유재훈,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소영, 동화구연가 정은경, 꽃차 소믈리에 윤남정 등 9명의 전문 직업인 강사가 참여했다. 

이날 박점칠 센터장은 “직업인 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기가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작점임을 인식하고 학생들이 진로탐색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되길 바란다”며 “센터는 앞으로도 양산지역 학생 진로역량개발을 위해 내실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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