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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 넘어 대한민국 미래 이끌 발명ㆍ창작 영재들 기대..
교육

양산 넘어 대한민국 미래 이끌 발명ㆍ창작 영재들 기대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7/03/28 09:02 수정 2017.03.28 09:02
2017학년도 영재교육원 입학식
수학ㆍ과학ㆍ논술ㆍ발명에
영상예술ㆍ음악창작 반까지












ⓒ 양산시민신문


올해 영재교육원 11개 반에 모두 209명 신입생이 입학했다. 이들은 수학ㆍ과학 분야에 남다른 관심을 보일 뿐 아니라 발명ㆍ창작 등 다양한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자랑스러운 양산지역 꿈나무들이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규하)은 지난 18일 ‘2017학년도 영재교육원 입학식’을 가졌다. 이번 입학식에는 초등수학 2개, 초등과학 2개, 중학수학, 중학과학, 통합논술, 초등발명, 중학발명, 영상예술, 음악창작 등 11개 반에 신입생 209명과 학부모,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입학한 영재학생들은 매주 토요일 3곳의 협력학교(중부초, 웅상초, 물금고)에서 교과영역과 현장체험학습, 특별프로그램 등 영재교육과정을 1년 동안 이수하게 된다. 



박규하 교육장은 “영재강사는 21세기 맞춤형 인재육성 필요성을 제시하고, 학부모는 학생 진로를 설계하는데 멘토로서 역할을 잘 수행해 주기를 바란다”며 “신입생 모두 양산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훌륭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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