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아침 등교하는 전교생을 교문에서 포옹해 맞이하는 ‘해피 허그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학교장을 비롯해 교사, 학생회 학생 등이 교문에서 따뜻한 포옹과 미소로 등교생을 맞이해 활기찬 분위기를 만든 것. 학생들이 좀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동물 탈을 쓰거나 리본 장식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22일에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위클래스 공개 체험 행사로 고민을 날리는 위(Wee)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교 상담은 언제나 열려 있지만 학부모 상담 주간 운영과 더불어 상담실에서도 공개적인 체험 경험을 제공해 학생들이 보다 편하고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