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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해마다 열리는 용연초만의 특색교육활동으로, 3월이면 교정에 핀 벚꽃을 테마로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벚꽃맞이 주간을 운영해 벚꽃 그림그리기, 시화그리기, 나에게 편지쓰기 등 학년별 꿈끼오름마당을 열었다. 또 벚꽃 어울림 행사의 일환으로 전교생 대상 과학체험행사와 학부모 대상 용연교육과정 운영과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후 가족체험활동으로 ‘베스트 미소왕을 찾아라’, ‘전통놀이 체험’, ‘벚꽃 작은 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도 이어졌다.
심영주 교장은 “벚꽃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 소중함과 감사함을 인식하는 인성교육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