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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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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보궐선거] 허용복 “웅상사랑 20년, 제2의 고향 위해 뛰겠다”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7/04/04 09:10 수정 2017.04.04 09:10
세몰이 활동보다 주민 대면 우선
“4전 5기 각오로 진심 다할 터”












ⓒ 양산시민신문


“외지인도 이제 웅상 역사에 한 부분이 돼야 한다. 4전 5기다. 주민 손 한번이라도 더 잡는 선거운동 펼치겠다”


바른정당 허용복 후보는 웅상주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겠다는 각오로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부지런함과 성실함을 앞세우며 거창한 세몰이 활동보다 묵묵히 주민들 속으로 들어가겠다는 것이다. 교육행정전문가임을 강조하며 학부모, 상인, 주민들을 직접 대면하고 있다. 유권자 표심을 공략하기 위한 아침, 저녁 출ㆍ퇴근길 인사 선거운동도 거르지 않는다.


허 후보는 “웅상 토박이 못지 않게 외지인들도 웅상을 제2의 고향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왔기에 이제 외지인도 정치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한다고 본다”며 “4전 5기 각오하며 제2의 고향을 위해 왜 뛰고 싶은지 주민들을 직접 만나서 솔직한 진심을 전달하겠다는 자세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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