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민신문 |
누가 뿌려놓은 분홍 꽃물일까?
낙동강 황산문화체육공원과 물금역 일대가 만개한 벚꽃이 뿜어낸 선분홍빛 물결로 봄의 절정을 수놓았다.
지난 1일과 2일 이틀 간 열린 제5회 물금읍 벚꽃길 가족사랑 한마당 축제는 나들이 나온 상춘객으로 성황을 이뤘다. 봄비가 내린 1일에는 다소 쌀쌀한 날씨 탓에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많지 않았지만 이튿날엔 활짝 개인 하늘을 배경으로 각자 벚꽃의 아름다움을 가슴에 새기느라 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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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와 물금읍사무소는 축제에 맞춰 물금역과 황산공원을 잇는 황산육교를 개통하고 다양한 공연을 준비해 시민에게 편의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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