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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어르신들 봄꽃이 톡톡 꽃망울을 터트리는 완연한 봄입니다. 모처럼 야외나들이라 생각하시고 많이 드시고 많이 웃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7일 천성리버타운아파트 앞 회야강 둔치에서 ‘제2회 소주ㆍ서창동 어르신 효잔치 행사’가 열렸다. 양산천성산철쭉회 주최, (사)한국연예예술인연합회 양산지회 주관, (사)한국가수협회 양산ㆍ기장지회가 후원하며 어르신을 위한 효도 한마당 잔치가 펼쳐졌다.
이날 700인분 소고기국밥과 다과, 음료 등 푸짐한 점심식사를 준비했을 뿐 아니라 연예예술인연합회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에 어르신들의 어깨가 들썩거렸다.
박종규 양산천성산철쭉회장은 “며칠 동안 짓굳은 날씨 탓에 혹여나 걱정했는데, 포근한 봄날씨로 어르신들을 맞이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가을에는 평산ㆍ덕계동 어르신들을 모시고 이같은 좋은 효잔치를 한번 더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7일 천성리버타운아파트 앞 회야강 둔치에서 ‘제2회 소주ㆍ서창동 어르신 효잔치 행사’가 열렸다. 양산천성산철쭉회 주최, (사)한국연예예술인연합회 양산지회 주관, (사)한국가수협회 양산ㆍ기장지회가 후원하며 어르신을 위한 효도 한마당 잔치가 펼쳐졌다.
이날 700인분 소고기국밥과 다과, 음료 등 푸짐한 점심식사를 준비했을 뿐 아니라 연예예술인연합회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에 어르신들의 어깨가 들썩거렸다.
박종규 양산천성산철쭉회장은 “며칠 동안 짓굳은 날씨 탓에 혹여나 걱정했는데, 포근한 봄날씨로 어르신들을 맞이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가을에는 평산ㆍ덕계동 어르신들을 모시고 이같은 좋은 효잔치를 한번 더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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