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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양산시보건소는 지난 13일 구급차에서 둘째아를 출산한 산모 가정을 방문해 출산축하용품을 전달했다.
지난달 22일 물금읍 한 식당에서 분만징후를 느껴 병원으로 향하던 20대 산모가 구급차 안에서 아이를 낳았다. 이후 보건소는 산모와 신생아 건강상태 등을 확인하는 연락을 시작으로 인연을 맺었다.
보건소는 둘째아 출산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과 서비스 안내와 양육 관련 상담을 실시했다. 또 기본지원하고 있는 출산축하용품 신생아 내의와 산모 영양제뿐 아니라 보건소 보건사업과 직원이 십시일반으로 기저귀와 분유를 준비해 산모 가정에 방문ㆍ전달해 따뜻한 온정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