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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중학교(교장 김형준)는 경상남도과학교육원에서 실시한 과학동아리 활동 지원 대상 학교로 선정돼 ‘원동 꿈나무’ 이름으로 드론동아리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은 드론을 실제 날려보고 드론의 다양한 쓰임새와 드론으로 미래에 가능한 사업 구상하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했다. 학생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5일을 시작으로 4주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열릴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3학년 최대연 학생은 “TV에서만 보던 드론을 직접 날려 보고, 드론에 대해 알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연습을 좀 더 해서 다음번에는 능숙하게 날려보고 싶다. 앞으로 있을 장애물 피하기, 장애물 통과하기 미션에서 꼭 1등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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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이번 활동은 드론을 실제 날려보고 드론의 다양한 쓰임새와 드론으로 미래에 가능한 사업 구상하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했다. 학생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5일을 시작으로 4주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열릴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3학년 최대연 학생은 “TV에서만 보던 드론을 직접 날려 보고, 드론에 대해 알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연습을 좀 더 해서 다음번에는 능숙하게 날려보고 싶다. 앞으로 있을 장애물 피하기, 장애물 통과하기 미션에서 꼭 1등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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