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양산시민신문 |
지난달 30일 양산초에서 ‘제7ㆍ8대 양산초등학교 총동창회장 이ㆍ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7대 박원현 회장에 이어 8대 손수득 회장이 총동창회 수장으로 취임했다.
손수득 회장은 “동문이란 같은 뿌리라 생각한다. 뿌리가 튼튼해야 가지도 무성하고 아름다운 꽃도 피우고 풍성한 열매를 맺어 수확 기쁨을 줄 수 있다”며 “선배 지혜와 경험은 후배에게 더 없이 좋은 재산이 되고, 후배 새로운 감각이 함께 어우러져 더 좋은 모습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동창회가 모교 발전, 지역사회 발전, 총동창회 발전 중심이 돼 ‘100년 역사’와 함께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와 중심을 만들어 나가자”고 독려했다.
한편, 손수득 회장과 함께 총동창회를 이끌 임원으로 수석부회장에 김창일, 감사에 오영섭, 임승규 씨가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