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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창업동아리 시너지는 꿈길에 등록된 체험처 직업인들이 멘토가 돼 양산지역 내 자유학기제 대상 중학생들과 함께 동아리를 구성하고 기술습득, 생산ㆍ판매 등 활동까지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너지에는 양산지역 내 22명 학생이 참여해 바리스타, 파티시에 등 직업을 가지고 활동한다. 참여 학생들은 올해 10월까지 주어진 과제를 가지고 체험처를 방문해 생산품을 만들고 이를 진로박람회에서 판매ㆍ수익을 창출해 기부 활동까지 할 예정이다.
박점칠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많은 경험을 쌓아 21C를 이끄는 미래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