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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지난 10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SBAC대학과 NBU대학 학장단과 교수진 등 38명 대학관계자들이 글로벌 기준에 맞는 교육과정과 교육시설 벤치마킹을 위해 영산대 호텔관광대학을 방문했다. 이들은 교육 노하우와 지역산업체간 연계 교육프로그램 등 호텔관광과 조리분야 특성화 전략을 배우기 위해 한국행을 결정한 것이다.
또 이날 3개 대학은 향후 학생 인턴십, 교환학생, 공동 프로젝트 진행 등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를 이어가는 학술교류협정도 체결했다.
한편, 영산대는 한식 세계화에 초점을 맞추고 한류 창작음식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 조리전문인력 양성에 힘써 왔다. 이에 2014년에는 세계조리사회연맹(WACS, World Association of Chefs Society) 인증대학교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