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환경동아리는 ‘내 아이들이 뛰어노는 초록평화를 꿈꾼다’는 슬로건을 걸고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 양산학부모행동, 양산아이쿱 생협 후원으로 출발한다. 앞으로 환경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강연과 야외 나들이 등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8일 곽승국 자연과사람들 대표 ‘생태해설’을 시작으로 6월 16일 박종권 탈핵전문가 ‘지진이 더 이상 무섭지 않으려면’, 7월 20일 임희자 마창진 환경운동연합 ‘수돗물 안전하게 드시는가요’, 9월 15일 박진주 생태해설가 ‘양산천 따라 생태지도 그리기’ 등 강연이 이어진다.
강연 후 수료증과 자원봉사점수도 제공한다. 강연 장소는 양주로 46 피닉스빌딩 3층 양산생협 교육장이며, 신청ㆍ문의는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904-7544)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