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종합사회복지관이 제2회 아나바다 돗자리 장터를 개최한다.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복지관 앞마당과 주차장에서 펼쳐질 돗자리장터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돗자리를 깔고 의류, 학용품, 장난감, 도서, 생활잡화, 핸드메이드제품 등 다양한 품목을 자율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다. 어린이가 참여하는 ‘키즈 프리마켓’ 코너도 마련한다.
판매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17일까지 웅상종합사회복지관(364-7612)으로 전화ㆍ방문 접수하면 된다.